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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교양심리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이시하라 가즈코 지음/ 그림 / 홍익출판사 / 2017년12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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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7년 12월 28일
    포맷용량 ePUB (39.45MB)
    쪽수 216쪽 (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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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책소개

# 심리치료 # 인간관계 # 스트레스

지금 도망쳐도 괜찮다!

지금 도망쳐도 괜찮다!

일상이 되어버린 불행한 순간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소개하는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타인을 의식하며 살아온 습관 때문에 자신의 현재의 마음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지금껏 돌보지 못한 사람들, 현실에 쉼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망치는 것이 오히려 나 자신을 지키는 일임을 일깨워주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담은 책이다.

일본 카운슬링학회원이자 심리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연습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도망치는 자신을 무책임하거나 나약하다는 식으로 또다시 깎아내릴 것이 아니라 이런 때일수록 그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타인의 잣대로부터 자유로워져 가슴속에 흐르는 진짜 내 마음을 인정하고 인생을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감당해야 하는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더 이상 못참겠다. 당장 도망치고 싶다!”고 얘기하면서도 현실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진정으로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쉬고 싶은 자신, 쉬고 있는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허용하지 못하고 정말 쉬어도 괜찮을지 조바심을 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좋은 휴식이란 그냥 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쉬고 싶은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허락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마음이 외면당하는 채로 행복을 느낄 순 없음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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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_이대로 도망치면 안 되는 것일까?

1장 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쉬고 싶은 나, 부정하는 나
왜 매일 하는 일인데도 힘들다고 생각할까?
일 잘하는 사람들의 딜레마
‘그냥’이라는 말의 의미
나의 기분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습관
Lesson 1) 프레젠테이션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2장 인간관계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도망치고 싶은데 사람을 그리워하는 심리
직장에 불편하고 싫은 사람이 있다면
감정을 숨긴다는 것의 함정
껄끄러운 상대는 도망쳐도 괜찮다
의무적 관계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조금 거리를 둔다는 원칙이 중요하다
‘모두와 사이좋게’라는 생각이 문제
Lesson 2) 도망치고 싶을 때 억지로 버티지 않는 법

3장 책임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기대를 받을 때의 2가지 심리
기대하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
반드시 기대에 부응해야 할 이유란 무엇인가
상사와 동료의 요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
책임 문제에서 현명하게 도망치는 법
선을 긋는 말이 필요하다
책임을 전가하는 상사 대처하기
Lesson 3) 누구의 기대로부터도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법

4장 결정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100% 확신에 찬 결정은 없다
도망치고 싶어 하는 자기 자신을 인정하라
A안 vs B안, 잘 선택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했지만
1%의 행동이 선택의 결과를 바꾼다
Lesson 4) 내가 한 선택에 만족하는 나를 만드는 법

5장 거절할 수 없는 상황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당신이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이유
만약 요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면
거절을 잘하면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마음속의 말을 제대로 전하는 법
기분 좋게 거절하는 요령
Lesson 5) 훌륭하게 들어주는 법, 멋지게 거절하는 법

6장 걱정과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자신을 마주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
두려워해도 괜찮다, 도망쳐도 괜찮다
걱정과 불안을 줄이는 최고의 자기 방어술
그동안 계속 참아서 행복해졌는가?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구분하기
Lesson 6) 위험이 눈앞에 있을 때 멈추는 법

책속으로

항상 억지를 부리고 아무 때나 화를 내는 상사가 있다고 치자. 그 사람 하나 때문에 회사를 박차고 나가는 일은 마지막에 선택해도 되는 일이니, 이런 때는 그에게 이해를 얻으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가급적 빨리 대화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자. 상사와의 관계를 끊는 일은 어렵지만 같이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은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트러블이 생길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으로, 일적으로 필요한 용건만 실행하는 것을 첫 번째 행동수칙으로 삼으라는 뜻이다.
_ [껄끄러운 상대는 도망쳐도 괜찮다]

우리들이 오해하는 문제가 하나 있다. 일을 잘한다, 능력이 뛰어나다는 말을 듣는다고 해서 혼자서 뭐든 잘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진짜 일을 잘한다는 말을 듣는 사람은 겉으로 드러나는 문제점뿐만 아니라 그 밖의 여러 문제들을 신중하게 파악한 뒤에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가려내고 대책을 세운다.
_[일 잘하는 사람들의 딜레마]

나에게 발생하는 책임은 내가 맡은 역할뿐이다. 많은 직장인이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대한 모든 책임이 자기에게 있다는 듯 행동하기 때문에 업무의 실제보다 더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_[책임 문제에서 현명하게 도망치는 법]

상대하기 싫은데도 그런 마음을 감추고 억지로라도 잘 어울려야 하는 게 사회생활의 기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은 표정이나 동작을 통해 적나라하게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내가 철저히 감정을 숨기고 있는데 설마 눈치 채겠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관계를 맺어오는 가운데 ‘사람들이 어떤 기분일 때는 이런 표정을 짓거나 저런 행동을 한다’는 체험을 수없이 해왔기 때문에 굳이 의식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표정과 동작의 의미에 대한 학습이 되어 있다.
_[감정을 숨긴다는 것의 함정]

좋은 휴식이란 그냥 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쉬고 싶은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허락하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이유는 쉬고 싶은 자신, 쉬고 있는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허용하지 못하고 ‘정말 쉬어도 괜찮을까?’라면서 조바심을 내기 때문이다.
_[쉬고 싶은 나, 부정하는 나]

대부분은 스스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관계를 위해’ 무리를 하기 때문에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상대방을 지나치게 신경 쓰다가 내가 노력하는 만큼 상대의 호의를 돌려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불만족이 쌓이거나 자신감이 더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_[도망치고 싶은데 사람을 그리워하는 심리]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고민이나 트러블을 줄이기 위해서는 상대방과 100퍼센트 아는 관계를 만들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사회생활을 해나가면서 만난 사이끼리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_[모두와 사이좋게라는 생각이 문제]

출판사서평

“누구나 도망칠 하루가 필요하다.”
삶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만들지 않는 자기 중심 심리학


숨이 막히는 그런 때가 있다.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하고 울고 싶을 때 웃어야 하는 게 사회생활이란다. 죽어라 달렸는데 목표점이 다시 멀찌감치 옮겨져 있다. 그럴 때면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지만 익숙한 책임감과 어제의 관성이 발길을 붙든다.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은 현실에 쉼표가 필요한 이들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불행한 순간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정말 쉬어도 괜찮을까?’ ‘이 사람이 불편한데 티를 내도 괜찮을까?’ ‘장단점이 확실한 선택지 앞에서 늘 머뭇거리고 만다’ 이런 고민을 쌓아온 사람들은 타인을 의식하며 살아온 습관 때문에 자신의 ‘현재의 마음’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런 현재의 마음들이 쌓여 도망치고 싶은 상황을 만든 것이며, 자신의 일인데도 뭐가 좋은지 선택하지 못하는 나로 이어지게 된다. 일본 카운슬링학회원이자 심리학의 권위자인 저자는 도망치는 자신을 무책임하거나 나약하다는 식으로 또다시 깎아내릴 것이 아니라 이런 때일수록 그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지금껏 돌보지 못한 가장 솔직한 자신이기에.

타인의 잣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가슴속에 흐르는 ‘진짜 내 마음’을 인정하기


‘일 잘하는 사람이 혼자 다 잘해낼 수 있다는 건 착각이다.’
‘억지로 좋은 척을 해도 어차피 상대방은 알아차린다.’
‘사회생활에서는 100% 아는 관계를 만들지 않는 게 현명하다.’
‘타인의 기대는 결국 타인의 것이다.’
저자는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의식하고 마는 내면에 대해 실용적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현실’이라고 부르며 체념하는 것들의 편견을 거둬낸다. 일과 사람에 지치지 않으려면, 보다 결정을 잘 하려면, 불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그때그때 자기 가슴속에 흐르는 진짜 감정을 인정하면 된다. 누군가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해도 자신의 마음이 외면당하는 채로 행복을 느낄 순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을 모든 삶의 영역의 한복판에 두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세워지고 아무것도 자존감을 깎아내리면서까지 애쓰지 않게 된다. 그저 버틴다는 감각으로부터 인생이 자유로워진다. 이 책에서 눈을 들면 결국 내 마음에 따라 도망친다는 것은 나를 내팽개치는 게 아닌 나를 사랑하는 새로운 방식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니 더 이상 참지 않아도 좋다. 지금 도망쳐도 괜찮다.

저자

  • 출생지 : 아시아

저자 : 이시하라 가즈코
저자 : 이시하라 가즈코
저자 이시하라 가즈코 石原 加受子는 심리 카운슬러. ‘자기중심 심리학’을 제창하는 심리상담연구소 ‘올 이즈 원(All is One)’의 대표이자 일본 카운슬링학회 회원이다. 심리학을 바탕으로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상담을 받아들여 기업체와 학교, 사회단체에서 강의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인정하는 ‘건강한 삶의 보람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내가 가지고 있는 남편 스트레스》, 《힘든 일상을 바꿀 41가지 힌트》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정은
역자 이정은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쓰바시대학(一橋大學)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한일 근대의 인쇄 매체를 통해 나타난 근대여성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대학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라이프 Life》,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살아남는다는 것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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