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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정신(동영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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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파 페리 지음/ 쌤앤파커스 / 2018년0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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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2018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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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책소개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안내하는 마음탐험!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 법 『인생학교: 정신』.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심리치료사이자 작가인 필립파 페리의 《정신》편에서는 팽팽한 긴장과 어마어마한 자극으로 잠시도 쉴 틈 없는 현대인의 위태로운 정신 상태를 안정시킬 해결책과 불안한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며, 언제나 스스로의 삶을 능숙하게 통제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자기관찰, 타인과 관계 맺기, 유익한 스트레스, 개인적인 내러티브 등 균형과 자존감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주제에 대해 알아보고 인생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심리치유 기법, 지노그램, 명상, 호흡, 대화법 훈련 등을 통해 유연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지금 당장이라도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즉각적 효과를 발휘하는 여러 방법을 소개해 인생의 중대한 시련과 도전 앞에서도 균형과 안정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연 ‘인생학교’는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 등의 주제에 관한 근원적인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하고자 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스스로의 삶을 더욱 능숙하게 통제하기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생명, 감정, 이성의 3층 뇌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방법이 있다
온전한 정신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Part 1 자기관찰 -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를 관찰하기
감정을 바라보는 것과 그 감정 자체가 되는 것
기초연습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
‘감정’이 없으면 인간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이성의 시대’를 조종하는 감정
일기 쓰기는 일종의 ‘감정 처리’활동
뇌를 튼튼하게 만드는 주의력 모으기 훈련
잡초를 뽑고 그 자리에 꽃을 심어라

Part 2 타인과 관계 맺기 ? 누구에게나 친구가 필요하다
사람은 감탄하기 위해 산다
사실은 대화가 아니라 당신의 독백
한 번쯤은 응급실에 실려 가봐야 한다
인간관계에 하우투는 없다
상투적인 말보다는 투박해도 날것 그대로의 감정을
날씨 이야기를 할 때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마음을 털어놓는 방법, 일상적 온도 확인
왜 스스로를 독방에 가두는가?

Part 3 유익한 스트레스 ? 괴로움과 부끄러움이 우리를 가르친다
다채롭고 자극이 많은 학습환경
몸을 움직이는 새로운 습관
수녀 연구에서 밝혀진 놀라운 뇌의 비밀
생전 처음 해보는 일을 하면 도파민이 나온다
게임하는 뇌, 텔레비전 보는 뇌, 책 읽는 뇌
수치심을 느껴야 배울 수 있다
나는 열다섯 살 때 공부를 그만두었다
안전지대를 확장시키는 훈련

Part 4 개인적인 내러티브 ? 너만의 스토리를 써라
내러티브가 모여 우리의 정신이 만들어진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려면 이야기를 만들어보라
마음에 안 들면 편집하거나 삭제하면 된다
낙관주의가 정말 좋은 걸까?
행복한 일을 앞에 두고도 행복을 느낄 수 없는 이유
좋은 일이 생겼는데 왜 불안할까?
무한히 반복되는 과거의 패턴
지노그램을 통해 알아낸 나의 숨겨진 과거
‘유년기의 나’로부터 벗어나 ‘지금의 나’로서 선택하기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와 나의 나무 스푼

Part 5 온전한 정신을 지키기 위한 일곱 가지 훈련
하루에 하나씩,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1분 호흡 훈련
30분 생각관찰 훈련
움직이면서 하는 자기관찰 훈련
주의력 모으기 훈련
하나둘셋넷 호흡 훈련
군중 속의 나 상상하기 훈련
지노그램 훈련

맺는 글
더 읽어보면 좋은 책

책속으로

그렇다면 이미 익숙해진 생각의 패턴들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불행히도 절대적이고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만병통치약 같은 것은 없다. 옴짝달싹할 수 없는 꽉 막힌 삶에 점점 깊이 박혀버리거나, 반대로 더 압도적이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진다면(혹은 두 가지를 한꺼번에 경험하는 경우도 있다), 약물치료든 새로운 행동양식으로든 무엇이라도 해서 더 이상의 추락을 막아야만 할 뿐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새로운 행동양식’이라는 것은, 인생의 초점을 새롭게 맞추는 것일 수도 있고, 새로운 생각들이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무언가’로부터 도움을 얻는 일일 수도 있다(굳이 내가 이렇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무언가’라는 애매한 표현을 쓴 이유는, 어떤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심리치료 케이스들을 살펴보다 보면, 예외 없이 눈에 띄는 공통점이 있다.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영역에서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이다. 자기관찰self-observation, 타인과 관계 맺기, 유익한 스트레스, 개인적인 내러티브narrative에 대해서 말이다. 이 네 가지는 심리치료와 관계없이 우리의 삶에 활용해보면 좋은 것들이기도 하다. 온전한 정신을 지키고, 성장과 발전에 꼭 필요한 유연성을 갖도록 도와주는 이 네 가지 영역이, 지금부터 우리가 함께 이야기할 이 책의 주제다.
- 32쪽, 온전한 정신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감정의 ‘관찰자’가 아닌 감정 ‘자체’가 된다면, 스스로를 혼돈상태로 몰고 가게 될 것이다. 가령, ‘화’가 났을 때는 화를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지, 우리 자신이 ‘화’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반면 감정을 지나치게 꽁꽁 억누른다면 반대방향인 ‘경직’ 상태로 들어서고 만다. 이것 역시 바람직하지 못하다.
“I am angry.”(나 화났어)와 “I feel angry.”(나는 화를 느껴)라는 표현을 살펴보자.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이 두 표현은 어감이 좀 다르다. 앞의 말이 닫힌 표현이라면 (‘나’와 ‘분노’를 동일시하고 있다), 뒤의 말은 감정을 ‘인정’한 것이며, 분노라는 감정과 자신을 한 덩어리로 묶지 않고 분리시킨 표현이다. 이처럼 자신을 감정과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은, 감정조절에 매우 유익하다.
- 41쪽, 감정을 바라보는 것과 그 감정 자체가 되는 것

간혹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지?’ 하고 생각하는(대체로 후회하는) 것처럼, 자신의 동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삶의 여러 가지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의 동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답은 시간을 충분히 갖고 감정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뿐이다. 그리고 그런 일이야말로 자기관찰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감정을 헤아리지는 못한다는 것. 못하는 게 당연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단시간에 도출된 결론에 성급하게 집착해선 안 된다. 이런 결론들 가운데는 우뇌가 이미 결정한 것에 대한 자기위로나 정당화 메커니즘에 불과한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을 꼭 명심하기 바란다.
- 53쪽, ‘감정’이 없으면 인간은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출판사서평

정치보다는 정신분석이 더 필요한 시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멘탈 트레이닝!
100년 전만 해도 이런 책은 전혀 필요가 없었다. 누구나 온전한 정신으로 사는 게 당연했으니까. 하지만 현대인은 불안과 긴장을 잔뜩 끌어안고, 자신도 모르게 우울, 망상, 강박과 싸우며 ‘미칠 것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 싸움에서 패배하면, 감정은 폭발하고, 인간관계는 금이 가며, 자존감은 무너지고, ‘내가 드디어 미쳤나?’ 하는 생각에 더더욱 혼란스러워진다.
이처럼 팽팽한 긴장과 어마어마한 자극으로 잠시도 쉴 틈 없는 현대인의 위태로운 멘탈 상태를 안정시킬 해결책은 없는가? 불안한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언제나 스스로의 삶을 능숙하게 통제하는 사람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오늘도 ‘온전한 정신’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당신에게

이 책은 매우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마음탐험’을 안내한다. 균형과 자존감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자기관찰, 타인과 관계 맺기, 유익한 스트레스, 개인적인 내러티브라는 4가지 주제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심리치유 기법, 지노그램, 명상, 호흡, 대화법 훈련 등을 통해 인생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유연하고 일관성 있게 대처하도록 돕는다. 또한 마음의 작동원리와 생각, 감정, 행동의 패턴에 대해 매우 쉽게 설명하고, 정서적 회복력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훈련법, 창의력을 높이는 활동 들까지 소개한다.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다 보면 스스로에게 가장 잘 맞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ㆍ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왜 우리는 불안감을 먼저 느낄까?
ㆍ “I am angry.”와 “I feel angry.”는 어떻게 다를까?
ㆍ 당신 스스로에게 습관적으로 하는 이야기, 그 이야기가 바로 당신의 운명이 된다.
ㆍ 패턴을 발견하고 원칙을 정하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
ㆍ 숨겨진 과거, 가족력, 무한히 반복되는 나쁜 패턴을 밝혀내는 지노그램.
ㆍ 익숙해진 생각, 행동, 관계의 패턴들을 바꾸는 쉽고 빠른 방법.
ㆍ 내러티브를 만들어라! 마음에 안 들면 편집하거나 삭제할 수 있으니까.
ㆍ 자기관찰 훈련을 하면 감정에 대한 통찰력이 향상된다.
ㆍ 우리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유독한 수다로부터 벗어나는 법.
ㆍ ‘유년기의 나’에서 벗어나 ‘지금의 나’로서 선택하기.
ㆍ 뇌를 튼튼하게 만들고 안전지대를 확장시키는 훈련.
ㆍ 이성의 시대, 하지만 ‘감정’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 결정도 내리지 못한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이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어쩌면 평생, 그리고 하루 24시간 온전한 정신으로(즉, 정신줄을 놓지 않고) 삶을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일 것이다. 이 책은 전문용어로 가득한 뇌과학 책이나 심리학 책은 아니다. 그리고 일반인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졸리고 지루한 말로 가득한 명상책도 아니다. 하지만 뇌의 구조와 마음의 작동원리, 생활 속에서 실천해볼 수 있는 간단한 명상법들이 무척 쉽고 편안하게 소개되어 있다.

지금 당장이라도 따라 해보고 싶은,
매우 간단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여러 방법들

저자


저자 : 필립파 페리
저자 필립파 페리는 심리치료사이자 작가다. 〈가디언Guardian〉, 〈옵저버Observer〉, 〈타임아웃Time Out〉, 〈헬시리빙Healthy Living〉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그 외의 여러 심리학 잡지에 칼럼을 쓰고 있다. 2010년에는 《카우치 픽션》이라는 만화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 책은 사이코 테라피의 수수께끼를 풀어주는 내용이다. 런던과 서세스를 오가며 예술가인 남편 그레이슨 페리와 딸 플로와 함께 살고 있다. 정원 가꾸기, 요리, 파티, 걷기, 트위팅, 텔레비전 보기가 취미다.

역자 : 정미나
저자 정미나는 오랫동안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스티비 원더 이야기》, 《퀘스트》, 《하트 투하트》,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위대한 정치의 조건》, 《평화는 스스로 오지 않는다》, 《와인 바이블》, 《악마의 정원에서》, 《기다리는 부모가 큰 아이를 만든다》, 《인생의 8할은 10대에 결정된다》, 《스캔들의 심리학》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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