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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4일 ~ 2019년 8월 27일

리뷰 이벤트

치명적인
관계의 끝은……?

스노(Snow)

쫓겨나듯 오게 된 뉴욕 유학.
은수는 재밋거리가 즐비한 뉴욕이 좋았다.
게이, 섹스, 마약.
하룻밤 유흥거리를 즐기는 은수에게는 모든 것이 안성맞춤이었다.
그 남자, 살바토어를 만나기 전까지는.

“알아 둘 게 있는데, 나랑 자면.”

이미 미미한 약 기운이 돌기 시작한 은수는 낮은 음성의 사내가 하는 경고를 제대로 듣지 못했다.

“넌 다른 놈이랑 못 자.”

한 번뿐일 줄 알았는데,
마약 공장주 ‘스노’인 살바토어의 명령에 더 이상 약을 살 수 없게 된 은수.
하는 수 없이 다시 살바토어를 찾아가지만, 그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약 팔아요.”
“내가 그걸 팔면, 넌 나가서 개새끼들하고 뒹굴겠지. 그건 좀 곤란해서.”
“약 팔라니까? 내가 그냥 달라는 것도 아니고 돈 준다고 말하는…….”
“돈 말고, 섹스 한 번에 한 개씩.”

마약처럼 위험한 살바토어와
그의 마수에 걸려든 은수.
그 치명적인 관계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