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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1일 ~ 2019년 9월 24일

2주 먼저 독점 제공

하룻밤부터
계약연애까지

<악연부터 사랑까지>


[베니스에서의 원나잇부터
전 세계를 속여야 하는 계약연애까지!]

해외 모델계를 휩쓸고 한국에 들어온 톱모델, 현제이.
그는 베니스의 어느 호텔 앞에서 찍힌 사진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받는다.

한편, 엄마의 병원비를 위해 제이의 파파라치 컷을 찍다가 그에게 딱 걸린 이호연.
호연이 베니스에서 함께 찍혔던, 원나잇 상대임을 알아보고
그녀의 카메라를 부수지 않는 대가로 제안을 하는데...

“3개월. 내 여자친구가 되어줘야겠어.”

-

그렇게 하루아침에 톱스타의 연인이 된 호연.
사람들 앞에서는 제이와의 애정 행각을, 뒤에서는 제이와 투닥이는 게 일상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일까, 제이가 조금씩 거리를 좁히기 시작하는데...

“내가 누구랑 어디서 어떤 걸 하든 현제이 씨가 무슨 상관이냐고요.”
“완벽한 계약 관계일 뿐이라 이건가? 그쪽이 휴대폰에 나를 그렇게 저장해둔 것처럼?”
“하고 싶은 말이 뭐예요.”
“나도 좀 끼워달라는 거지.”
제이의 몸이 차의 기어를 넘어 호연의 위를 점령한다.
“밤 상대로 나도 나쁘지 않아.”
천히 뒤로 넘어가는 시트에 호연이 눈에 띄게 당황했다.
빠져나갈 구석을 찾아 이리저리 고개를 돌렸지만 헛수고였다.
단단하게 버티고 있는 제이의 팔은 철창처럼 올곧았다.